발생 원인 | 1. 괴리율의 의미 : ETF 시장가격과 ETF 투자대상자산의 순자산가치(NAV)의 차이를 비율로 표시한 투자위험 지표로서 동 비율이 양수(+)인 경우는 일시적으로 ETF 시장가격이 순자산가치 보다 고평가된 상태를 의미하며, 음수(-)인 경우는 일시적으로 ETF 시장가격이 순자산가치 보다 저평가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2. 발생사실 : KCGI 미국S&P500 TOP10의 시장가격은 10,345원 으로 마감하여, 순자산가치(iNAV 10,137.70) 보다 2.04만큼 고평가 되었습니다.
3. 발생원인 : 해외자산을 기초로 하는 ETF의 경우, ETF 거래 종가와 해당 ETF가 추적하는 벤치마크 지수 종가 시점에 시차가 존재합니다. 해당 ETF의 기준가(iNAV)는 해외 상품거래소의 전일 가격을 기준으로 평가되지만, 유동성 공급자는 해외 선물시장에서 실시간 헤지거래를 통해 호가를 제공합니다. ETF 종가가격은 한국거래소 마감시각인 오후 3시 30분의 실시간 선물 가격 영향을 받게되므로 선물의 전일 가격에 대한 변동분 만큼의 괴리가 발생하였습니다.
4. 투자유의사항 : 해외자산을 기초로 하는 ETF의 경우, 위에서 설명한 평가와 거래의 시차, 휴장 및 유동성 공급자가 헤지수단으로 활용하는 해외상장 ETF 등의 괴리율 수준에 따라 국내자산을 기초로 하는 ETF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괴리율(프리미엄 혹은 디스카운트)로 거래될 수 있습니다. 이 점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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